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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63 |
|---|---|
| 작성자 | uranus27 |
| 작성일자 | 08-08-05 18:27 |
| 생년월일 | 19780916 음력 |
| 태어난시 | 18 |
| 성별 | 여자 |
| 이메일 | ethersh@hanmail.net |
| 제목 | 궁합부탁드립니다. |
작년 12월에 친구소개로 만나게 된 사이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궁합을 보고 오셨는데
둘이 결혼하게 되면 남자친구가 바람기가 있어서
제가 너무 힘들게 살거라고 했다네요...
어머니께서 부적까지 해오셨어요..
어머니는 제가 좋다면 결혼하라고 하시는데
아버지께서 반대를 하세요...
남자친구와 성격이 잘 맞는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은데...
현재 남자친구는 일본에서 일하고 있으며
결혼을 하게 되면 제가 일본에 가서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과연 일본에 가서 적응을 잘하면서
지금 남자친구와 잘 살 수 있을까요?
지금있는 부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머리가 복잡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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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웃기는 궁합, 그리고 부적은 왠것인지?..."
'옛말에 무식한 귀신은 부적도 몰라본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대는 너무나 착한여인, 그리고 생활력이 약한 아버지, 어진 어머니곁에서 가사를 돌보며 살아온 여인, 이제 운이 와서 시집가려는데, 방해꾼은 실력없는사주쟁이, 그에 놀아나는 아버지, 그래도 어머니는 너만 좋다면 가거라 하시며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그대는
戊午
庚申
辛亥
庚寅時에 태어나운로는 火木으로
남자는
戊午
壬戌
壬子
己酉時에 태어나 운로는 水木으로 흐릅니다.
결코 나쁜 궁합이아닙니다. 남자는 어려운 생활을 탈피하려 일본에 온사나이, 왜 그가 바람끼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착하고 정직한 남자입니다. 걱정하시지 말고 용기를 내어 사랑해 보시고 결혼을 성공시키십시요.
부적은 태워 없애십시요. 별로 효과도, 덕도 없는 값싼 글씨일 뿐입니다.

uranus27님의 댓글
uranus27 작성일
선생님 덕분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가서 잘 살 수 있을까요?
가족, 친구도 전혀 없는 일본에서
잘 살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선생님.... 바쁘시겠지만....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물론 잘 살수 있습니다. 가서 적응하시면 지난 과거가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하시고 일본의 문화도 배워 봅니다. 용기를 내어 큰 강을 건너가 봅시다. 이것이 주역에서 가르치는 利涉大川입니다.
행복은 본인이 만들고 꾸며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