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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61
작성자 iism
작성일자 08-09-20 03:52
생년월일 19790813 양력
태어난시 11
성별 여자
이메일 yuiyoui@naver.com
제목 궁합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은 남들이 흔히말하는 조건좋은 집안입니다.

딸자식들 밖에 없는, 큰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아버지는 당연히 사위에 대한 기대가 크셨습니다.

대단한 집안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집안의 똑똑한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셔서 선도
여러번 봤지요.

하지만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지금 이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10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출가해서 외국에서 살고 있는 누나들이 있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서는 딸자식 고생시킬까봐,
못마땅해하십니다. 
직업이 전문직이라 회사에 관여를 할 수도 없는 입장에,
저희 부모님 기준에서는 별볼일없는 사람인 것이지요.
그래서 이 사람한테 종교에 대한 강요 등을 하시며 
결혼해서도 여러가지 간섭을 하실 것같습니다.

남자친구는 또 남자친구대로
스스로 전문직이고 프라이드도 가지고 있는데
결혼하기 위해 거쳐야할 관문이 많으니
자존심 상해하고 마음 상해합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지금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가 지금은 너무 잘해주는 남자친구와 
트러블이 생기고,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불만이 생기게 되면
결혼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반대를 무릅썼는데, 지금 보여주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남친이 보여주지 못하게 되면
누굴 믿고 살아야하는 후회가 될것 같구요..

만에 하나 모든걸 버리고서라도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

인연인지,
아니면 새로운 인연이 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만나봐야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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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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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사랑할수 있는 품격과 궁합."
우리의 삶에는 사랑하고, 결혼하여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지만 결혼후에는 엉컬려 불행을 격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사람의 합은 만나면 당장에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고 애정의 열정에 빠지는 합입니다. 그러나  결코 바람직한 궁합은 아닙니다. 아가씨는 좋은 집안에서 살아 왔지만 항상 외로 왔습니다. 맘의 문을 열고 힘것 사랑한적도 나의 본색을 알아 주는 이를 만난적도 없습니다. 고고하고 자존심이 높은 깨끗한 여인이지요. 그런속에 나의 맘을 알아주는 남자를 만났으니 당장에 끌리지요. 난 남자를 정직하게 이야기 하여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아가씨와는 결코 행복해 질수 없는 합입니다. 중매로 만났으면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씨는
己未
壬申
壬子
乙巳시에 태어나 운로는 金水木으로 흐릅니다.

남자는
丙辰
丁酉
丁亥일에 태어났습니다. 운로는 水木으로...

1. 정신세계는 합을 이루어도 현실이 두사람을 흔드는 운세입니다.
2. 서로의 품격이 맞질 않습니다. 가정환경, 사회적인 흐름등이 절대 불가의 합입니다.
3. 남자는 아가씨를 아가씨많큼 좋아하지 않습니다.
4. 결혼후 서로의 신뢰가 떨어지고 불행을 격습니다.
5. 남자의 어머니도 문제일 것입니다.

* 행복해 질수 있는 이를 다시 만나 십시요. 저는 연애 제일주의자 입니다. 그런데도 반대하는 심정은 두사람을 위해서 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저자신이 밉습니다.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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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m님의 댓글

iism 작성일

그 사람에 대해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서 결혼을 결심했었습니다. 그 사람을 본 주위 사람들도 괜찮다, 어질어보인다..건너서 들려오는 같이 일해온 사람 사람들의 평판도 참 괜찮은 사람이다..잡아라.. 
저를 아껴주고, 세세한 것까지 신경써주고..
또 제가 좋아하는 말잘하고 똑똑한 스타일에 외적인 것도 마음에 들어서 여러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선택했지요.
그래도 항상 불안했습니다. 내 선택이 맞는 것인지 알수없기에..
사람은 환경에 따라 변할수있는 것이고,
이 사랑이 변했을 때도 우리 관계가 이대로일수있을까

하지만 어느 남자를 만나도
이런 불안은 느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습니다. 
생시가 점심이후라고 하는데.. 사주에 영향을 미칠지몰라 물어서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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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아가씨! 그대의 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의 합이 차고 따뜻한 것이 만나서 사랑을 이루니 본인의 느낌과 기운이 좋을 것입니다. 그 점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사랑만으로 살수 없고 사랑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이 사라졌을 때 서로의 믿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그때가 문제이지요. 그래도 결혼하시겠다면 아래 사항을 지키세요. 1. 절대로 내가 먼저 좋아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2. 남자가 나를 사랑하도록 리더해야 합니다. 3. 부부관계에 있어서 남자보다 여인이 더 만족 해 합니다. 이점이 문제입니다. 이를 고치도록 노력 하세요. 4. 친정부모가 싫어 할 것입니다. 5. 믿음보다는 남자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위의 사항을 꼭 참작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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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m님의 댓글

iism 작성일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왔다 갔다 좋았다가 의심했다가...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여쭙니다.

지금 이사람과 헤어지면 언제쯤 인연이 올지...

궁금합니다.

또 제 인연은 어떤 사람일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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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연애와 결혼은 선택의 방법이 다릅니다."
연애는 감성으로만 남자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결혼은 감성과 이성을 혼합하여 생각하고 선택하지요. 사랑이 영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중도에서 헤어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주역에서도 사랑을 세가지로 구분하였습니다. 실연, 완성된 사랑, 후회의 사랑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건 선택에서 이성을 빼고 감성으로만 남자를 선택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0년쯤 변화를 가져 온다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라 온 환경이 온화하고 원만하며 따뜻한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결코 여자가정의 재산이나 배경을 생각치 않는 분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수성공한 부모는 허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찬찬히, 냉정하게 남자를 관찰하시고 그래도 사랑스러우면 자신의 길을 가세요.
결혼은 한번의 변화로 성공하고 행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