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상담

페이지 정보

본문

조회수 1969
작성자 여유만만
작성일자 11-04-29 06:52
생년월일 19671011 음력
태어난시 00
성별 여자
이메일 hhj1568@naver.com
제목 선생님 큰 인연인지 여쭙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선생님의 사이트를 추천하시는이가있어 들렀다가 넓으신 혜안과 자애로우심으로 상담해주신 답글을 읽으면서 크게 공감하며 감명도받았습니다. 10여년만인  최근에  참으로 좋은 느낌이드는 사람이있어  이사람과의 인연이 잠시머물다가는 인연인지  큰인연으로 만나진   좋은인연인지   긴히 여쭤보려합니다.  이사람이  처음 저를 보게된것은 약6개월전 즈음에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우연히오게되면서 처음저를 보게되었는데   처음 저를 본순간에 ((저 사람이 내사람이었으면.....)) 하는 거의 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있는 자신을보고 스스로도  너무놀랐었다고 고백하더군요.  6개월을  저에게  말한번을  붙이지못하고   혼자  감정을키워오다가  업무상 다른지역으로 떠나기  10여일 전이되어서야  큰용기를내어  너무나도  수줍은 소년의  모습으로  고백을 하는데  그떨림이  제게도  고스란히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자신의 고백이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  생각됐지만  고백마저도  못하고  그냥 떠나면  평생을두고두고  후회할것만같아  태어나  두번째로  근20여년만에  큰용기를낸 고백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또한  신기한것은  평소  제성향이 이성에게  별관심없이  사는터라  이런 고백에 시큰둥했을법인데  묘하게도  그의 고백은   설레일만큼이나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으로  제가게를  하나 예쁘게 운영하며  지내고있구요.  그사람은  건설계통에서  충분히 인정받는  아주 건실하고  덕이있으며  의젓하여 가볍지않은 성품을   지닌  타에 귀감이되는  그런사람입니다.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렇게 빨리 감정이입이되고   사람에대한  믿음과 더불어   강한확신을  갖게한사람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이사람은  뭔가  참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헌데....한가지  큰문제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이미 가정이있는  사람이란 사실입니다.    이로하여  냉정을되찿고  서로 지킬것은  지켜가며  서로에게  위안과 활력을줄수있는  좋은친구로만  지낼것을  제안했고  그사람또한  흔쾌히  수락을하여  우린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름남짓동안  틈틈이 잠깐잠깐씩 만나  식사도하고 짧은 시간동안  참많은얘기도나눴습니다.  생각도 말도 잘통했고  그러는사이  당황스러울 만큼이나   제감정에도  빠른변화가  느껴집니다.   그사람은  15년전에   이미 부인으로부터  이혼요청을  받았으나  아이의 입장을  고려하여  차마 이혼에이르지못하고  협의하에 줄곧 따로나와 혼자생활을  해왔다합니다.  어제는  그친구가  딱  1년동안만  친구로서  자신을지켜봐달라하더군요. 그런후에  그때가서 제마음을 정해달라면서요.  제느낌입니다만,,, 이제곧 자녀가 성인이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부부관계를  정리하고   저와의  새출발을 염두에두고 그말을  한것같습니다.   그러니 저로서는  여러가지로  갑작스레 맞이한  이런상황들과  제감정의  빠른흐름탓에  마음이 많이 어지럽습니다.  선생님께서주신  말씀처럼    참고하여 알고가면  서로간에 조금이나마  마음다칠일  우를 범할수있는 일들을  더 지혜롭게 풀어가지않겠나하는  마음으로 이제 긴긴사연을  끝으로 여쭙겠습니다.    << 우리의 만남이 후에는  모두에게 축복 받을수있는  큰인연이 되겠는지요?? >>          <<아니면  잠시  머물다가는  인연인가요??>>                   <<큰인연 이라면 마음다치는이없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질까요???>>     혹여  그 과정 속에서  누구든   저로인해  상처를입게 된다면  마땅히  제가  그사람곁을  떠나야하겠지요. 그렇게 할것입니다.     선생님....그사람은 제가  남은  평생을 온전히 함께하고픈 마지막 사람이라 고백했습니다.  그고백이 저는  너무도 믿음이가고  감사히여겨집니다.   저희 두사람  앞으로 어찌하면  되겠습니까??   가르쳐주십시요.   마음졸이며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_^
인생상담 결제하기

답변

profile_image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사랑도 때로는 전쟁이며 잔인하도록 냉철하여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남자의 사랑고백에 그냥 흔들려 모든 것을 다바쳐 순애보마냥 연약하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대는 남자가 오직 나만을 사랑하고 나를 위하여 희생할수 있도록 남자를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여인은
丁未
辛亥
庚辰
丙子
시에 태어나 운로는 金火木으로 흐릅니다.


남자는
戊申
乙卯
丙子
乙酉
時에 태어나 운로는 木火金으로 흡니다.

1. 생각보다는 부부가 헤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선결입니다.

2. 두사람의 궁합은 좋지만 그대가 남자에 빠져 냉혹한 지혜를 잃어버리면 불행해 집니다. 그대가 남자를 사랑하거든 당신이 남자를 절대적으로 장악해야 합니다.

3. 위의 문제가 선결되어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남자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profile_image

여유만만님의 댓글

여유만만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귀한말씀은  잠시나마 어지럽던 제마음이  큰그림을  그릴수있도록  바로잡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만,  몇가지  더여쭙겠습니다선생님.    말씀중에  이혼이란  문제가   선결되어도  냉정하고  침착하게  남자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말씀은  어떤의미인지요???   서로간에  갈등이나  충돌이 많을수있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우리 두사람에게  합이 들어있기는 한지요????  주시는 말씀받들어  현명하게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꾸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