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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00 |
|---|---|
| 작성자 | 경산 |
| 작성일자 | 10-08-09 16:36 |
| 생년월일 | 19880214 양력 |
| 태어난시 | 13 |
| 성별 | 남자 |
| 이메일 | agora0214@naver.com |
| 제목 | 제 성격이 내성적인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
가끔은 저도 이런 제 성격에 지치고는 합니다. 늘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를 염두에 두고 다른 사람의 이목을 신경쓰다보니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쉽게 겉으로 표출하지 못하고 싫은 소리를 듣거나 무언가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속으로만 삭히고 넘어가고는 합니다. 그냥 나 하나만 참고 좋게 좋게 넘어가면 시간이 흐른 후에는 아무렇지도 않겠거니라는 생각으로요. 실제로도 대부분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마음속에 쌓였던 게 더이상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기에 어느 시점부터 더욱 그렇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아무래도 남자니까 쪼잔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자존심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제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건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로 인해 인간관계도 넓지 않은 편입니다. 대인관계가 넓어지면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함으로써 제 모습이 안좋게 비쳐질 가능성도 커진다는 생각에서요.
또 한가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별 일도 아닌 것을 크게 확대해서 생각하느라 혼자 전전긍긍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그리고 한번 이런 상태에 빠지면 2, 3일 정도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마음에 몸까지 축 늘어져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좀 더 나이가 들면, 제 이런 성격도 점차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답함에 선생님께 이렇게 여쭤봅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제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건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로 인해 인간관계도 넓지 않은 편입니다. 대인관계가 넓어지면 다른 사람 앞에서 실수함으로써 제 모습이 안좋게 비쳐질 가능성도 커진다는 생각에서요.
또 한가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별 일도 아닌 것을 크게 확대해서 생각하느라 혼자 전전긍긍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그리고 한번 이런 상태에 빠지면 2, 3일 정도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마음에 몸까지 축 늘어져 버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좀 더 나이가 들면, 제 이런 성격도 점차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답함에 선생님께 이렇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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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초아 서대원님의 댓글
초아 서대원 작성일
" 그대는 그대의 타고난 천부적인 품성을 나쁘게 생각합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신의 성품은 타고 난 천부적인 것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 성품의 약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합니다. 너무 세밀하고 꼼꼼하면 실수하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대외적인 사교에 힘들어하고 영업직에는 어려움을 격는 것입니다. 장점에 가까운 직업을 가지고 단점은 극기 훈련으로 점짐적으로 극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대는
戊辰
甲寅
己亥
辛未
時에 운로는 木火金으로 흐릅니다.
1.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지금그대로가 좋습니다.
2. 자신의 약점을 잘아는 겸겸군자입니다. 이는 점진적으로 좋아집니다.
3. 그대가 생각하는 손해는 결코 손실이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모두 미완으로 살아갑니다.






